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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츠 오브 스탈린그라드
Streets of Stalingrad · 1979
스탈린그라드 시가전의 지형과 부대를 세밀하게 다루며, 중대급 전투를 지휘하는 대규모 동부 전선 워게임
BGG 평균
미플온 평균
내 평가
- 타입
- 전쟁
- 플레이 인원
- 2인
- 난이도
- 4.27 / 5
- 평균 시간
- 180분
기본 설명
〈스트리츠 오브 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 동부 전선 워게임으로, 1942년 9~10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중대급 규모로 구현합니다. 헥스당 300미터를 나타내며, 턴은 하루 단위이고 카운터는 2,160개입니다. 두 디자이너는 전투 서열과 항공 사진 지도를 수년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투를 구현한 게임 가운데 가장 많은 조사를 거쳤고, 규칙을 제외하면 가장 정확한 묘사라고 할 만한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크고 비교적 얇지만 튼튼한 카운터의 색조는 디자이너에 따르면 각 군대의 군복 색을 반영합니다. 카운터에 부대 유형을 표시할 때 흔히 쓰는 미국식 표기 대신, 각 군대에서 실제로 사용한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부대 유형을 실제 사진으로 보여주는 훌륭하고 큼직한 플레이어 보조표가 이를 보완합니다. 정리를 위한 라벨과 지퍼백도 제공되지만, 분류 과정은 여전히 헷갈릴 수 있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Moves 잡지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대형 지도 3장은 항공 사진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도시에서는 블록 단위까지 볼 수 있고, 도시 외곽에서는 개별 건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는 색상이 거의 없지만 아름다우면서도 기능적입니다. 지형 효과표에도 실제 지형 사진이 실려 있어 병사들이 맞닥뜨린 환경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어 플레이 시간과 공간에 맞춰 게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에 따라 지도 한 장이나 일부만 사용하기도 합니다. 각 시나리오에는 양 진영의 별도 배치 시트가 제공되며, 카운터를 전부 올려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합니다. 배치 정보와 함께 사용할 지도 축소판도 시나리오마다 들어 있습니다. 대형 게임이지만 준비가 매우 쉽고 곧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규칙서는 기본 게임용 2권과 고급 게임용 1권, 총 3권이 들어 있습니다. 게임을 배울 때 플레이어마다 규칙서 한 권씩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좋습니다. 게임 곳곳에서 이런 세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규칙서는 상세하면서도 지나치게 부담스럽지 않으며, 당시 Avalon Hill이나 SPI의 규칙서처럼 모호한 부분을 풀어주는 예시가 가득합니다. 게임이 어려운 이유는 오직 규모 때문입니다. 규칙 자체는 꽤 단순해 워게임 경험이 조금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워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세부 사항을 설계했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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