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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이코노미
National Economy · 2015
인구를 늘려 생산을 키우되 임금과 현금 흐름을 관리하며 자산을 모아 승점을 얻는 경제 일꾼 놓기 게임
BGG 평균
미플온 평균
내 평가
- 타입
- -
- 플레이 인원
- 1-4인
- 난이도
- 2.33 / 5
- 평균 시간
- 30-45분
기본 설명
인구는 힘일까요, 부담일까요? 경제가 호황이면 인구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인구가 늘어난다고 생산성도 반드시 높아질까요? 아그리콜라나 스톤 에이지 같은 대부분의 일꾼 놓기 게임에서는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이 게임은 전형적인 일꾼 놓기 게임처럼 진행됩니다. 첫 라운드에 각 플레이어는 일꾼 2명을 가지고 시작하며, 차례대로 일꾼을 하나씩 기본 타일에 놓습니다. 기본 타일에는 채석장(Quarry: 카드를 뽑고 선 플레이어가 됩니다), 광산(Mining: 카드를 뽑습니다), 건설(Construction: 건물을 짓습니다), 교육(Education: 일꾼을 늘립니다)이 있습니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일꾼의 임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번 라운드에 임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면 사유 재산을 팔아 비용을 충당해야 하며, 팔린 재산은 공공 재산이 됩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다른 일꾼 놓기 게임과 달리, 농사·채집 타일에 일꾼을 놓기만 하면 사람들을 먹일 자원이 무한하다는 것입니다. 일꾼들이 필요한 식량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현금의 흐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시장 타일에 일꾼을 놓더라도 공급처에 남은 돈만큼만 받을 수 있습니다. 공급처에 돈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플레이어가 일꾼의 임금을 내지 못해 재산을 팔고, 그 돈을 게임에 들여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추가할 방법이 없습니다. 게임이 끝나면 모든 자산의 매각 가격을 합산해 승점으로 계산합니다. 이 게임에서 인구는 원하는 만큼 늘릴 수 있지만, 일부 건물의 효과를 제외하면 인구 자체로는 점수를 얻지 못합니다. 오히려 일꾼이 생산을 하지 못하면 큰 부담이 되어 경제를 잠식하고, 부를 축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결국 플레이어는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 사이의 균형을 익혀야 합니다. 사람이 너무 적으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으면 수익을 모두 잡아먹습니다. 처음에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일꾼을 늘리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게임 후반에 일꾼들이 부담으로 바뀌기 시작하면 줄일 방법이 없습니다. 이 게임에는 가족계획도, 자연재해도, 대기근도, 학살도, 문화대혁명도 없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뒤 경제 발전이 따라오지 못하면 빚이 무엇인지 금세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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