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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버스: 맨 오브 아이언 볼륨 IV – 더 배틀스 포 노던 이탈리 1495-1544
Arquebus: Men of Iron Volume IV – The Battles for Northern Italy 1495-1544 · 2017
화승총이 전장을 바꾸던 북이탈리아 전쟁에서 부대를 이끌고 8개 역사적 전투의 승리를 노리는 전술 게임
BGG 평균
미플온 평균
내 평가
- 타입
- 전쟁
- 플레이 인원
- 2인
- 난이도
- 3.00 / 5
- 평균 시간
- 60-300분
기본 설명
15세기 말 북이탈리아, 특히 밀라노는 프랑스와 베네치아·스페인의 제국주의 세력이 권력과 지배권을 두고 맞붙은 잔혹한 격전지였습니다.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진 전투들은 전쟁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 줍니다. 전쟁 초기의 주력은 중무장 기병과 스위스군으로 대표되는 빽빽한 장창 밀집 대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전투가 거듭되면서 상황은 서서히 바뀌었습니다. 초기 머스킷인 아르케버스가 점점 널리 쓰이며 위력을 떨쳤고, 이에 따라 폐쇄적인 장창 대형은 스페인군처럼 검과 버클러를 갖춘 개방 대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중무장 기병에 대한 의존도도 줄어들었습니다. 《아르케버스: 맨 오브 아이언 볼륨 IV – 더 배틀스 포 노던 이탈리 1495-1544》는 이 모든 변화를 주사위 굴림의 진수로 보여 주며, 포르노보, 체리놀라, 아냐델로, 라벤나, 마리냐노, 비코카, 파비아, 체레솔레의 주요 전투 8개를 담았습니다. 모두 훌륭한 게임이며, 그중 두 전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절반 크기 맵을 사용해 3시간 이내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예외는 페이지 크기의 작은 맵(8인치 × 11인치)을 사용하는 체리놀라와, 대형 맵 하나를 사용하는 주요 전투이자 마지막 전투인 파비아입니다. 파비아는 프랑스군이 병력의 절반 이상과 지휘관 대부분을 잃고, 프랑수아 1세까지 포로로 잡힌 참패였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어에게 파비아는 훌륭한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세밀하게 그려진 넓은 맵 곳곳에 부대가 배치되고, 기동을 거듭하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아르케버스는 인기 있는 《맨 오브 아이언》 규칙을 사용하며, 폐쇄 대형과 개방 대형의 차이부터 스위스군의 쇠퇴(돈이 없으면 스위스군도 없다), 당시 전쟁의 핵심 전력이었던 독일 란츠크네히트의 부상까지 무기와 전술의 세부 사항을 깊이 다룹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란츠크네히트는 유럽에서 옷을 가장 잘 입는 병사들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들의 군복은 당시 서유럽 전역의 패션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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